포항제철소 환경자원그룹과 행정부문, 6개 외주파트너사 참여

  ▲ 지난 13일 재래시장인 해도동 큰동해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이진철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재래시장인 해도동 큰동해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마을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해도동 자매결연부서인 포항제철소 환경자원그룹과 행정부문, 포웰, 롤앤롤, 화일산기, 메이트엠, 에이스엠, 에스엠 등 6개 외주파트너사 소속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해 재래시장에서 팔고 있는 생필품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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