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이후 한·터 양국 오가며 매년 개최

  ▲ 이스탄불시에서 14년9월 열린 제3회 한터문학심포지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한·터 한·터 문학심포지엄이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제4회 한·터 문학심포지엄이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터키 이스탄불시가 주최하고 터키 이스탄불시 문화사회실과 동리목월문학관이 주관하며 경주문인협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동리목월기념 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터키 측 40여명, 한국 측 150여명 정도가 참여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한국과 터키 문학의 정체성과 지속적인 문학교류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의 문화를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