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로 넘치는 강구항은 꼭 가야해

  ▲ 영덕대게거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덕대게거리’가 2017~2018년 한국인이 꼭 가 봐야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영덕대게거리는 2005년 12월에 영덕대게특구로 지정되고, 2013년에 음식테마거리지정, 2016년에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되는 등 관광분야와 먹을거리 분야에서 가치를 계속 인정받아 온 곳이기도 하다.

지금 영덕대게거리에는 대게가 제철을 맞아 전국에서 하루에도 수만대의 차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작년에 개통한 상주~영덕고속도로로 교통의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영덕대게축제가 강구항에서 개최될 예정(3.23~3.26)이며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통해 관광객을 발길을 끌 것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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