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사업 반영 건의...발로 뛰는 시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김천시는 지난 4월 20일 행정자치부 및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각 정당의 대선 공약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시는 김천 ~ 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의 조기 착공, 김천 ~ 문경선 철도 건설과 김천 ~ 전주간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통한 조기 시행을 촉구하였다.
또한, 경북혁신도시가 지역의성장 거점도시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 동물바이오산업 지원 클러스터 구축 등 11건의 지역 현안사업들이 각 정당별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1건의 사업이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 직접 국회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김운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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