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지난 4월 20일 사격 서포터즈인 평생교육원 지원관리과장, 양포동장, 도시디자인과 도시경관계장 등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사격훈련장인 장천 오상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구미시 사격 임원진 및 선수단을 격려했다.

훈련장을 찾은 서포터즈단은 소정의 격려금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을 보니 든든하며,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 사격 서포터즈단는 KT&G 구미지점(지점장 권순조)을 단장으로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이길중), 평생교육원 지원관리과(과장 양승갑), 도시디자인과(과장 장학곤), 양포동(동장 손귀성) 5개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4. 28(금) ~ 4. 29(토) 양일간 포항사격장에 방문하여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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