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26일 오후 2시부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상설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등록, 취업상담·알선, 회사 소개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하며, 에어포항(주), 태원종합중기, 태광산업 등의 3개 업체가 참여해 총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각 업체의 채용 분야는 ▲에어포항(주): 일반사무원(1명) ▲태원종합중기: 지게차운전원(2명) ▲태광산업: 냉연코일 슬리터 생산라인 기계조작원(2명) 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고용미스매치로 인력채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구직자들의 실업난을 덜어주기 위하여 상설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