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길여 선센터 기금 전달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센터 건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초기불교 학생회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경주 라우갤러리에서 개최한 선센터건립기금 모연을 위한 최길여 작가 사진전을 통해 모금된 3,200만원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길여 작가의 작품 17점과 황경환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교수((주)진양유조선 회장)의 소장품 6점등의 판매수익금과 후원금을 포함한 3,200만원의 기금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추진하는 선센터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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