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직원 농업인들의 고충 몸소 체험

  ▲ 농축산과 농촌일손돕기 단체기념촬영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지역 농촌의 심각한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군청산하 공무원이  농촌사랑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직원들이 지난 29일 과수적과 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지품면 복곡리 신임수씨 농장에 사과적과(복곡리142-8번지 외 4,960㎡) 일손을 도왔다.

영덕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농촌봉사활동이 농촌일손 부족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청 산하 공무원들이 농업인 입장에서 농촌봉사활동 추진에 열의를 갖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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