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 해상구조대와 민간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6월 23일 오후 1시께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포항시 관내 5개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투입되는 해양경찰 해상구조대와 민간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상구조대 15명, 민간 안전관리요원 15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구조능력 제고와 구조 협업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하여 실시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동해안을 찾는 물놀이객 안전을 위하여 해당 지자체와 유기적인 구조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합동 구조훈련을 통하여 해수욕장을 비롯한 연안해역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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