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초등학교 정은택, 이지성 학생 생명수호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소방서는 20일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1회 경상북도 초등학생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경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압량초등학교 정은택, 이지성 학생이 생명수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도내 17개팀 34명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해 왔던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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