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안동시는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 담당공무원과 오정영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실무위원, 옥동 복지허브화 추진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옥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함께 복지허브화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공유했다.

안동시는 7월부터 옥동 주민센터를 복지허브기관으로 개편해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담당공무원이 사전에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정한 복지센터로 재탄생했다.

안동시 희망복지원단 관계자는 “복지허브화를 통해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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