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후인티타오 장윤정 초혼 열창

  ▲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 2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의 참여기회 확대 및 정서함양, 문화갈등 및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상북도 서부권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이 개최됐다.

8일에 열린 예심을 거쳐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갈고 닦았던 끼와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센터에서는 총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그 중 후인티타오씨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장윤정의 초혼을 열창하여 심사위원 및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였고 영예의 금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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