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볼 서포터즈단 훈련장 방문 격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제55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을 앞두고 구미시 핸드볼 서포터즈단은 4월 23일 오후 4시, 핸드볼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선산체육관을 찾아임원진 및 선수들을 격려하고 후원하였다.

구미시 핸드볼 서포터즈단은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호)을 단장으로 구미야은로타리클럽(회장 이광재), 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강채규), 고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목)이 부단장, 이형근 농정과장과 이대창 선산읍장이 간사로 구성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본 경기가 열리는 4. 29 ~ 30일 양일 간 영천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핸드볼 서포터즈단장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도민체전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격려하였다.

제55회 도민체전에서 구미시 핸드볼 선수단은 4월 28일 오전 10시 영천 금호 체육관에서 남자 일반부 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향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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