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제55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배구 서포터즈단은 4월24일 배구선수단을격려하기 위하여 박정희체육관 배구연습장을 방문하여 격려금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열심히 훈련중인 선수단을격려하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배구 서포터즈단은 KT구미법인지사를 단장으로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 ㈜오성전자(대표 유경종), ㈜KH바텍(대표 남광희), 구미로타리클럽(회장 손귀수), 그리고 총괄간사(구미시 정보통신담당관 김우춘), 간사(고아읍장 류시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체전 일정 중 배구경기가 열리는 영천생활 체육관과, 영천여자중학교를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며,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포터즈단 총괄간사인 김우춘 정보통신담당관은 “제55회 도민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까지 2017년을 스포츠명품 도시 도약의 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는 구미시장(남유진)의 말씀을 전하며 선수들에게 선전을 당부하였고, 선수단도 서포터즈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남은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