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추진상황 등 점검

   
▲ 2017년 2분기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

[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 기자] 구미시는 지난 22일 14시 구미시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시 부시장, 제5837부대 1대대장,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한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위원, 지역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개최된 구미시의 첫 통합방위회의로서, 구미시 통합방위관계기관의 향후 계획 공유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분석하고, 향후 도발을 예측해 이를 염두에 둔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북한이 미사일 도발 등 긴장과 불안감을 고조시키며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야만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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