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발행촉구 10만 서명운동 동참

  ▲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발행촉구 10만 서명운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자유한국당 사무실을 방문하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류석춘 혁신위원장으로부터「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촉구 10만 서명운동 동참과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다.

먼저, 지난 7. 18(화)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국회의원의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관련 지지성명 발표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전개하고 있는 10만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기념우표발행 당위성에 공감하며 흔쾌히 서명 하였으며, 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이자 당의 새로운 기틀 마련을 위해 지난 9일 임명된 류석춘 혁신위원장도 서명에 동참하고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은 전직 대통령 예우차원의 기본적인 국가기념사업으로 이념간의 이해와 세대간의 소통으로 대한민국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밝히며,

기념우표 발행을 희망하는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길 당부하고 구미시 또한 대통령 고향도시로서 책무를 계속해 나갈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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